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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벽의 작은 구멍이나 갈라진 틈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. 페인트나 벽지를 바르기 전에 울퉁불퉁한 벽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바로 퍼티(빠데) 작업인데요.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**'테라코 아크릴 퍼티'**를 활용한 벽 보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🧱 테라코 아크릴 퍼티, 뭐가 좋을까?
시중에 다양한 퍼티 제품이 있지만, 테라코 아크릴 퍼티는 몇 가지 특별한 장점 덕분에 전문가와 DIYer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입니다.
- 강력한 강도와 내구성: 건조 후 돌처럼 단단해져서 보수한 부분이 갈라지거나 부서질 염려가 적습니다. 석고보드 이음매나 깊은 균열을 메울 때 특히 효과적이죠.
- 놀라운 바름성: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이라 **헤라(주걱)**로 얇게 펴 바르기 정말 좋아요. 덕분에 초보자도 헤라 자국을 최소화하면서 매끈한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.
- 훌륭한 작업성: 원하는 만큼 덜어서 사용할 수 있고, 물에 희석해 사용하거나 물을 섞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💡 초보자를 위한 퍼티 작업 팁 3가지
처음 퍼티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팁들을 꼭 기억해 주세요. 실패 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- "얇게, 여러 번"이 정답!
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, 건조 과정에서 갈라질 위험이 커집니다. 깊게 파인 곳이나 큰 구멍은 한 번 바른 후 충분히 말리고, 다시 덧바르는 과정을 반복해 주세요.
- 헤라 각도 조절이 중요해요.
퍼티를 바를 때는 헤라를 벽면에 약 30~45도 정도 기울여서 부드럽게 밀어주세요. 너무 세게 누르면 퍼티가 밀려나거나 자국이 생길 수 있으니, 힘을 빼고 스치듯 바르는 느낌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사포질로 완벽한 마무리!
퍼티가 완전히 마른 후에는 반드시 **사포(샌딩)**로 표면을 다듬어줘야 합니다. 220~400번 정도의 고운 사포를 사용하면 주변 벽면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드러운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때 미세 분진이 많이 발생하니,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하세요.
벽면이 매끈해야 페인트나 벽지도 깔끔하게 붙는다는 사실, 알고 계시죠? 이제 테라코 아크릴 퍼티로 벽 보수에 도전하고, 전문가처럼 멋진 셀프 인테리어의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!
이 글을 바탕으로 직접 작업한 사진을 추가하면 더 풍성하고 유익한 포스팅이 될 거예요.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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