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서주 - 흑산도 아가씨 (가사/듣기)



요즘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정서주 양의 목소리는 정말 보물 같죠? 특히 이미자의 '흑산도 아가씨'를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.

오늘은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도록, 정서주 양이 부른 '흑산도 아가씨'의 가사를 정리해 봤습니다.

 정서주 "흑산도 아가씨" 노래 (가사)

1절

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~
물~결은 천번만~번 밀~려오~는데

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
바라~보다 검~게 타버린
검~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

2절

한~없이 외~로~운 달빛을~ 않~고
흘~러온 나그~네~인가 귀향 살이~인가

애~타도록 보고픈 머나~먼 서~울 엔
그리다가 검게 타~버린
검게 타~버린 흑산도 아가씨

너무나 이쁘시지 않나요?
출처:정서주"흑산도아가씨" 캡쳐사진
천사 같은 정서주양 
출처:정서주"흑산도아가씨" 캡쳐사진
세상의 하나뿐인 목소리
출처:정서주"흑산도아가씨" 캡쳐사진
어쩜 저리 맑고 이쁠까요.
출처:정서주"흑산도아가씨" 캡쳐사진

귀여움에 폭발 정말 이뻐요

출처:정서주"흑산도아가씨" 캡쳐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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